엠마 왓슨은 2012년 미국 패션지 '글래머' 10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콘셉트는 섹시. 블랙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 그동안 감춰진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다. 왓슨은 레이스로 장식된 검은색 란제리룩을 입었다. 란제리 사이로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짧은 스커트 덕분에 미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엠마 왓슨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슬아슬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