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 프로그램인 '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체 제작(DIY) 벤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DIY 벤치 만들기에서는 직접 나무를 재단해 벤치를 제작하고, 마지막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후 마감재를 2회 바르고 말리면 완성된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라폴 프로그램은 최소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스스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과 참여하는 방법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