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3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방송통신 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방심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 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 저품격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심의 합리화 방안 △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공정성 심의 신뢰성 제고 방안 △ 신속한 불법정보 대응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방심위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제 발표가 없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행사를 치를 방침이다.
방심위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조만간 제3기 위원회 심의 방향 및 정책기조를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방심위 측은 "2008년 출범 이후 수행해온 방심위의 사회적 역할·기능을 되돌아보고 방송통신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 심의 기준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 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 저품격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심의 합리화 방안 △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공정성 심의 신뢰성 제고 방안 △ 신속한 불법정보 대응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방심위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제 발표가 없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행사를 치를 방침이다.
방심위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조만간 제3기 위원회 심의 방향 및 정책기조를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방심위 측은 "2008년 출범 이후 수행해온 방심위의 사회적 역할·기능을 되돌아보고 방송통신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 심의 기준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