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미닛 멤버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전효성은 흰 티셔츠를 입고 얼음물을 맞았다. 물에 젖으면서 흰 티셔츠는 흠뻑젖었고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꼭 흰 티 입고 참여해야 했나?",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이슈되고 싶어서 일부러?",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의도는 알고 참여했나?" 등 쓴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