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3D 프린팅 산업 발전 전략에 맞춰 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 과정은 각 파트의 뛰어난 전문강사진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280시간의 장시간 교육으로 어떤 교육과정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 된 교육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런 수요를 충당하고 3D 프린팅의 확산을 위해 안양시는 창조산업진흥원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초·중·고교의 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를 파견, 안양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본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개강한 1기는 오는 10월 8일까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