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23일 오전 현대홈쇼핑서 '티타늄 대용량 믹서' 론칭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한일전기(대표 김종섭)가 오는 23일(오전 8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티타늄 골드 대용량 믹서(HMF-3500TG)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티타늄 골드 대용량 믹서는 업계 최초로 보틀에 위생적인 티타늄 코팅을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티타늄은 가볍고 잘 부식되지 않아 염분이나 양념이 강한 사용에도 변색이나 냄새 걱정이 없으며, 열전도가 느려 차갑거나 따뜻한 재료를 바로 넣어도 용기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칼날은 섞기와 젓기에 최적화된 십자형 칼날, 다지기에 적합한 에스형 칼날, 분쇄에 적합한 일자형 칼날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고강도 티타늄 코팅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아 청결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달걀 풀기부터 단단한 얼음 분쇄까지 가능한 총 7단계의 스피드 조절로 단계별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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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7가지 컬러의 LED 표시 램프, 한 번 누르면 10초 동안 순간 작동하는 자동 순간 작동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일전기는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기 프라이팬(HEP-1600) 20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격은 ARS 주문 또는 일시불 결제 시 13만 5000원이다.

이번 홈쇼핑에 론칭하는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yhan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일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