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쿠쿠전자는 중국 청도에 쿠쿠브랜드숍 10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쿠쿠 브랜드숍에서는 쿠쿠 밥솥, 공기청정제습기, 전기그릴, 믹서기 등 쿠쿠 전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2003년 중국에 진출한 쿠쿠전자는 청도복고전자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양판점 등에 800여개의 매장에 입점했으며 24개의 별도 AS센터를 운영 중이다.
쿠쿠전자 중국현지법인 관계자는 “한국대표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국에서도 품질과 기술,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