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존박의 초대로 뉴욕팸 숙소를 방문했다.
존박과 이소은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은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그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수에서 전향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뉴욕에 사는 이유에 대해 “시카고보다 국제적인 일을 할 기회가 많았다. 워낙 다양하다 보니 미국인 아닌 사람들이 고향처럼 느낄만한 도시”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된 ‘도시의 법칙’ 마지막 방송은 전국 시청률 2.9%(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3.2%)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오는 27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