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바닐라코는 가을 컬렉션 론칭에 앞서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송지효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된 매력을 모두 갖춘 모델로 바닐라코의 도시적이고 화사한 콘셉트와 잘 맞는다"며 "해외 인지도도 높아 글로벌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송지효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 중국과 홍콩에서의 높은 인기가 바닐라코를 더욱 대중적이고 글로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