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한·중·일·미국 등 차세대 리더 뭉쳤다!

2014-08-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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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9th Young Leaders Training and Research Program’ 진행

지난 18일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첫줄 두 번째) 부민캠퍼스 경영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제9차 동북아 영 리더스 트레이닝․리서치 프로그램’ 개회식을 가진 후,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18~25일 ‘9th Young Leaders Training and Research Program’을 진행한다.

YLP는 동북아 경제포럼이 미국 프리맨 재단(Freeman Foundation) 및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등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젊은 지도자간의 국제적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국가간의 경제, 사회, 정치 분야의 이해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고, 러시아, 미국 등 6개국의 차세대 리더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교통, 무역,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치며, 동북아시아 지역통합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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