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

2014-08-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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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비맥주는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22일 밤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Corona Real Latin Part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 라틴 파티’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라틴 비치클럽(Beach Club) 콘셉트로 꾸몄다. 클러버(clubber)들은 마치 라틴 아메리카의 해변파티에 온 듯 화끈하고 이국적인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들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하고,라틴 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이 클럽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화려한 라틴 복장의 전문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발광다이오드(LED)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클러버들을 위해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코로나 라틴 파티’를 준비했다”며,“‘코로나 라틴 파티’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에 이어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를 개최해 도심 바캉스족을 위한 시원한 여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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