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종합 감사 결과, 무려 89건에 대한 불법· 비리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돼 망신을 사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천안시 종합감사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18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와 회계팀장15명이 2011년6월부터 2014년 4월6일까지 실시한 행정 업무 전반등을 감사한 결과 47억4천8백만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을 적발해 집행된 금액을 추징 6억2천2백만원, 회수 29억4천2백만원 11억8천4백만원 감액 조치했다.
또한 시정43건 주의20건 현지처분 26건 행정상 89건을 적발했으며, 천안시 공무원에 대하여 경징계 14명, 훈·경고 56명에 대하여 신분상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천안시 종합 감사는 도정과제지원 및 공직기강확립, 지방재정 건전성관련 예산낭비,선심성사업중점점검, 민생관련, 예산집행실태 및 인허가,각종보조사업에 대한 정산 감사등을 실시했다.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천안시 종합감사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18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와 회계팀장15명이 2011년6월부터 2014년 4월6일까지 실시한 행정 업무 전반등을 감사한 결과 47억4천8백만원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을 적발해 집행된 금액을 추징 6억2천2백만원, 회수 29억4천2백만원 11억8천4백만원 감액 조치했다.
또한 시정43건 주의20건 현지처분 26건 행정상 89건을 적발했으며, 천안시 공무원에 대하여 경징계 14명, 훈·경고 56명에 대하여 신분상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천안시 종합 감사는 도정과제지원 및 공직기강확립, 지방재정 건전성관련 예산낭비,선심성사업중점점검, 민생관련, 예산집행실태 및 인허가,각종보조사업에 대한 정산 감사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