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담 경감 및 건강 증진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8월14일까지 화북면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편이장비 안전의식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 농작업개선을 위한 근골격계 테이핑, 골다공증 검사, 우울증 검사 등 건강관리 교육을 5회 실시했다. 농작업 안전의식 및 재해예방교육은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병행실시하고 있다. 결과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부증 예방 관리교육이 필요하며, 노동 부담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상주시, 주민행정 편의 위한 '농산물품질관리원' 도심 이전 추진 #건강 #농업인 #상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