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미더머니' 바비가 바스코를 따돌리고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바비의 '가'는 오후 3시 현재 멜론, 올레, 지니, 벅스, 네이버 등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소리바다, 엠넷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리네어 레코드의 '가'를 경연의 주제인 'I AM'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작사한 바비는 자유로운 플로우와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음원 순위와 함께 포털사이트에서 바비와 바스코가 검색어에 오르며 두 사람의 경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방송 초반부터 YG가 아닌 도끼-더콰이엇 팀을 선택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와일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비는 개성 강한 플로우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바비가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