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에서 구매하세요”

2014-08-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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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특산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어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국 3600여 우체국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정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이번 우체국쇼핑 추석할인대잔치는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한우세트, 곶감세트, 옥굴비, 은갈치 등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실속있는 가격에 선물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우리특산물을 구매하면 경기불황으로 어려워하는 농어촌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어 쇼핑의 기쁨이 두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0만 명에게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는다.

‘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번호만으로도 품격 있고 정성이 가득한 지역특산물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김영수 청장은 “우체국쇼핑은 품질 좋고 안전한 국내산 농수산물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든든한 유통망으로서 우체국이 농어촌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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