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정우성 주연 범죄 액션 ‘신의 한 수’ 상영 실시

[사진제공-곰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14일부터 영화 ‘신의 한 수’ 상영을 시작한다.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범죄로 물든 내기 바둑판에서 꾼들이 펼치는 한판승부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내기 바둑판의 절대악 ‘살수’(이범수)의 음모로 형을 잃고 살인누명까지 쓰게 된 전직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등과 도모해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

최고의 두뇌 게임으로 알려진 ‘바둑’이라는 소재에 액션을 결합시킨 독특한 장르에 배우 정우성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더해져 영화는 현재 누적 관객수 350만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 곰TV, 애니메이션 '모아나' 서비스 기념 이벤트 실시
• 곰TV, 송혜교 출연 ‘태평륜’ 오픈 기념 중국영화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