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기보다 매출액은 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나타나며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73.6% 급감했다.
한화케미칼은 "에틸렌 강세로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이 지연돼 프로필렌옥시드(PO) 판매 가격이 하락했다"며 "폴리실리콘은 생산설비 가동 후 첫 점검을 실시해 일시적으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부문은 매출액 5016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