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통 명품 브랜드부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170개 명품 브랜드, 총 500억 물량을 선보인다.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2월 50여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키며 명품관과 남성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대중 명품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풀라인 MD를 갖추고 좋은 실적을 기록중이다.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은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핸드백컬렉션에서는 프로엔자슐러 60만~100만원대, 알렉산더맥퀸 스카프 15만~20만원대, 오스카들라렌타 악세서리 10만~30만원대에, 슈컬렉션에서는 크리스찬루부탱 30만~100만원대, 로베르끌레제리 20만~70만원대, 페드로가르시아 20만~6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 DVF, 모스키노, 산드로, 질스튜어트, 겐조, 클럽모나코 등 최신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나선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스커트 50만원대, 쟈딕앤볼테르 티셔츠 40만원대, 겐조 셔츠 50만원대, 모스키노 핸드백 30만원대, 산드로 코트는 80만원대다.
또 분주니어, 탠디 키즈, 아르마니 주니어 등 아동 명품브랜드들도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강남점에서 진행한 해외 유명 브랜드대전은 신세계 하반기 최대행사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분위기를 이어 센텀시티점에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