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갈비탕 행사는 신흥동새마을단체(신흥동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회원들이 해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8월 진행하는 정기적인 어르신 보양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거노인, 경로당(9개소) 등에서 15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측에서 마련한 갈비탕, 다과(음료수), 떡, 과일(수박)등을 대접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으로 어르신들 여름나기 위한 영양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신흥동에 위치한 형제 한의원(원장 최흥민)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도움드리기 위해 한방찜질파스 100여개(시가 40만원 상당)를 기증해 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