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지나면서 내방객 증가, 가을 산책 장소로 적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입추가 지나 바람이 선선해지자 인천월미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많아졌다. 월미공원으로 신기한 호박·별고추·꽃가지 구경오세요[사진제공=인천시] 외국 및 국내 관광객들이 노랗게 익은 호박들과 처음 보는 가지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 관계자는 “멀리 있는 피서지 찾지 말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월미공원으로 가을바람 맞으러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시, 자유·월미공원 일대 규제 완화 나선다“봄꽃구경 자제” 제주선 유채꽃밭 갈아엎고, 인천은 대공원·월미공원 임시 폐쇄 #내방객 #월미공원 #입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