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사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수영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9월부터 보험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0년에는 교육부장관 표창, 2005년에는 국민교육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황수영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4일 취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10월 車보험 손해율 평균 85.2%…전년 동월 比 3.7%p ↑예보,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연차총회 참석 #더케이 #보험 #황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