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심판은 7월 열린 K리그 클래식 총 4경기(7월 6일 성남-울산, 7월 13일 부산-인천, 7월 30일 전북-상주, 7월 23일 제주-전남)에 투입돼 난이도 높은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선정과 우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판정 능력을 보여 K리그 7월의 ‘ICE-WATCH 이달의 심판’으로 뽑혔다.
‘이달의 심판’에게는 기념패와 함께 벨기에 시계전문기업 ‘ICE-WATCH’의 시계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K리그 전임심판은 국내 등록 심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심판을 선발해 구성한다.
‘ICE-WATCH 이달의 심판’은 2014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경기를 뛰는 K리그 전임심판 46명(주심 22명, 부심 24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