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 실시 된 것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발우공양·호흡법·숲길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삶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이번 청소년 템플스테이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자기 발견과 인성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정책적으로 마련하여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