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3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별 자금 대출을 편성, 내달 30일까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3000억원의 만기 연장 자금을 함께 마련해 같은 기간 기일이 도래한 대출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를 연장해준다. 추석 특별 대출의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해준다. 관련기사보이스피싱 범인 신고한 광주은행 직원, 경찰서 감사장 받아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62일 만에 잔액 1500억 돌파 #광주은행 #중소기업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