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스타 반열에 오른 키아누리브스가 사랑했던 연인 제니퍼 사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2년 미국에서 태어난 제니퍼 사임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로스트 하이웨이'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데이비드 감독의 소개로 키아누리브스와 만나게 된 제니퍼 사임은 그와 사랑을 키워갔다.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망으로 죄책감에 빠진 키아누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키아누리브스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키아누리브스 최근 모습 보니 내 속이 후련하다"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때문에 노숙생활하더니" "연인 제니퍼 사임 잃은 충격이 얼마나 컸으면 키아누리브스가 노숙생활을?" "키아누리브스 면도한 모습 보니 레알 뱀파이어 같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