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8월 15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계산동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지역대회 차원을 넘어 계양구민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산동 청년회(회장 김상완)는 오는 15일 9시 계산체육공원에서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제54회 동 화합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946년 8월 15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계산동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지역대회 차원을 넘어 계양구민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계양구 10개동 지역별 참가팀과 계양구청 등 초청팀 3팀 등 총13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장, 국회의원, 각급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46년 8월 15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계산동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지역대회 차원을 넘어 계양구민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