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앤소프트)’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네이버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클럽 엠스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친구의 닉네임만 등록해도 미러 글러브, 마스크, 수트, 슈즈 등으로 구성된 미러 아이템 패키지를 100% 제공하며, 친구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용자 1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10만 골드부터 1만 골드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클럽 엠스타’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소식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 캔디와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클럽 엠스타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이용자들이 항상 쾌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최초의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인기 음원, 8등신의 모델 캐릭터, 세련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 엠스타’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http://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