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LPGA투어(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10일(한국시간) 박인비는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71, 6414야드)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1타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박인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올해 LPGA 2승 기대할게요","박인비,LPGA에서 제2 전성기 부탁해요 ","박인비가 LPGA에서 선전하니 다른 한국 선수들도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