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야간개장…무더운 여름밤 열대야 탈출하자!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17일까지 ‘매일’ 밤 11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 ‘열대야 탈출 코스’를 제안한다.

약 2년의 제작 기간과 총 150억 원이 투자된 세계 최초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렛츠 드림'은 야간에 놓쳐서는 안 될 대표 공연.

테마파크를 올려다보며 시원하게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도 야간 필수 코스다.

어드벤처와 아이스링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삼바바캉스 쿨서머 패키지’를 통해 최대 31% 알뜰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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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신규 패밀리 후룸라이드 '드림 보트'를 추천한다.

여기에 악마와 유령들이 득실거리는 무덤을 탈출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공포체험시설'툼 오브 호러'도 여름철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 좌우로 요동치는 바닥과 갑자기 울부짖는 시체들이 시원한 스릴을 선사한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다. 

한편  8월 한 달간 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청호나이스 1억 경품대잔치’를 통해 시원한 경품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응모권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커피정수기 휘카페, 2등 30명에게는 이과수 공기청정기, 3등 150명에게는 이과수 제습기를 선물한다.

‘After 4’, ‘After 7’ 야간 우대로 최대 56% 알뜰한 나들이도 가능하다.

제휴 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회원이라면 현장 및 온라인 결제를 통해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30~40% 우대받을 수 있다.

롯데·BC·삼성·NH농협은 현장, 온라인 모두 가능, 신한·현대·하나SK·KB국민카드는 온라인 결제 시에만 혜택 가능하며 우대 기간은 8월 한 달간이다. 16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