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시 바로알기 시티투어

2014-08-09 22: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북 경산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경북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8일 초등학생 직원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산시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산시 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수도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남산쓰레기 매립장에서는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특히 와촌면 한국삽살개 재단에서는 '천연기념물 368호'인 토종삽살개의 훈련시범과 목욕시키기 등 삽살개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방문한 불굴사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꼈다.

최상태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경산시를 바로 알리는 기회가 돼 아이들에게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경산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더욱 활성화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