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수자원공사-워터웨이플러스, 디아크 문화관 활성화 등 협약

2014-08-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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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8일 강정고령보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윤휘식) 및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와 '디아크 문화관 활성화 및 도시철도 수송수요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행사·전시 교류 등을 통해 강정고령보에 들어선 디아크 문화관을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고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이용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또 2015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역세권 힐링 명소와 연계한 도시철도 수송수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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