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일 오전 6시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발전을 재개한 월성원전 2호기는 출력을 상승해 오는 8일 오전 6시께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원전 2호기는 지난달 4일부터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저압터빈 분해점검, 무전원수소제거설비 설치 등의 정비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관련기사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장 공개 채용 #계획정비 #발전 재개 #월성원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