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좀 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주일간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기간을 1개월로 연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부부 10쌍 중 1쌍이 난임으로 추산되며, 우리나라는 7쌍 중 1쌍이 난임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