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탕웨이, 부상에도 불구 신혼단꿈에 얼굴엔 '미소가득'

2014-08-07 15:15
  • 글자크기 설정

탕웨이.[사진=탕웨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가 오른발 부상으로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도 신혼의 단꿈으로 늘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탕웨이는 광고 촬영 도중 오른발 부상을 입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신세가 됐으나 영화 ‘황금시대(黄金時代)’ 홍보를 하러 다니는 내내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6일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달 한국 김태용 감독과 스웨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에 푹 젖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