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애플사의 '아이폰6'보다 6일 먼저 공개됨에 따라 두 스마트폰에 대한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아이폰6보다 6일 빠른 다음달 3일에 공개되는 '갤럭시노트4'는 5.7인치로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두 가지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에 적용됐던 심박센서 외 자외선 측정기 등도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9일 공개 예정인 애플의 신작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며,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이 적용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 '아이워치'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영상 출처=Marques Brownlee 유튜브 채널>
<영상 출처=My Gadgetic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