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군수는 연천의 1.21 침투로 역사 공원내에 레클레스 동상과 미국의 한국전 참전 해병 1,689명이 전사한 장단-임진 지역 전투를 되새기는 미해병1사단 전투기념비 건립을 통해 연천군과 미해병대, 해병의 집과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 약속했다.
방미 중 만난 미국 측 인사들과 김규선 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은 기념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에는 미해병의 참전을 기념하고 옛 전장을 방문하는 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일정으로 미국 행정과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6일 오후 5시 (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