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런던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8% 상승한 6691.3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6% 오른 9215.5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상승한 4217.80에 장을 열었다. 지난주 증시 하락으로 인한 일부 반발 매수세가 개장 초 상승세를 어느 정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EU의 대러시아 제재와 기업 실적 악화 등으로 하락 마감 그러나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포르투갈 최대 은행 방쿠에스피리투산투(BES) 처리 방향 등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 #유럽증시 #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