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태평양제약 피부재생 의료기 독점 공급

2014-08-04 16:08
  • 글자크기 설정
 

▲태평양제약 피부재생용 의료기기 ‘이노젝터’[사진=원익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원익은 태평양제약의 피부재생 의료기기 ‘이노젝터’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젝터는 흉터 치료, 주름개선 등에 사용되는 인젝터(시술액을 인체에 주입하는 방식) 형태의 의료기기다.
공기압을 이용해 물리적 자극과 메조용액 주입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한다.

양사는 차세대 이노인젝터 제품 공동개발과 판매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임운섭 태평양제약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회사의 핵심 추진사업인 메디컬뷰티 사업에 역량을 보다 집중할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헌 원익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혁신적인 인젝터를 병원들에 보급할 것”이라며 “태평양제약과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