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을 통해 중국서법의 웅장함과 예술성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자신만의 서법예술의 세계를 보이겠다고 서법가 ‘단국방’은 자신하고 있다.
이러한 서예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 인천의 서예문화발전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역시 이번 전시가 양국 간 문화발전도모는 물론, 역사와 문화도시 인천 중구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760-786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anj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