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대작 '사대명보' 최종판…유역비, 덩차오 로맨스 '눈길'

2014-08-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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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대명보 최종판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3D판타지 무협대작 ‘사대명보 최종판(四大名捕大結局)’에서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와 덩차오(鄧超)가 그려나갈 애틋한 사랑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화사 1일 보도에 따르면 전편 1, 2편에서 선보인 유역비, 덩차오 커플의 애틋한 사랑이 최종판에서는 더욱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1편에서는 두 사람간에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내용이 그려졌고, 2편에서는 삼각관계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마지막 3편에서는 이들의 진정한 사랑이 결실을 맺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 줄 예정이다. 

이 외에 최종판에서도 전편에 이어 화려하고 기이한 무술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사대명보 최종판은 8월 22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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