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철원 지역 등 매일 1회 왕복 운행 DMZ 열차.[사진=코레일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분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열차 경원선 DMZ 열차(DMZ 트레인)가 1일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은 1일부터 DMZ 열차 서울역~백마고지역 구간을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왕복 운행한다. DMZ 열차는 연천역 승마체험, 신탄리역 연천 시티투어, 백마고지역 철원 안보관광과 철원 시티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코레일 S트레인 용산역서 출발, 새 여행코스 선봬코레일, 전국 20개 간이역서 사물놀이·타악연주·음악회 연다 #군사분계선 #백마고지 #연천 #코레일 #휴전선 #DMZ 열차.DMZ 트레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