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광화문 콘서트' 변진섭이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하며 발라드의 황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내 최초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채널A '광화문 콘서트'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변진섭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10여 곡이 넘는 노래를 소화할 예정이다.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이 부르는 소울 장르의 '사랑, 그놈'은 2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되는 '광화문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광화문 콘서트'를 직접 보려면 채널A 홈페이지와 문자접수(02-2020-310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