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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 [사진=한국머크]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가 오는 10월 1일부로 한국 내 AZ 사업의 대표를 겸임한다.
지난 5월 2일 머크가 인수한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는 지난해 기준 연매출 7억3000만 달러(5억3000만 유로)를 기록한 첨단소재 전문 업체이다.
AZ의 화학 기술은 기존 공정 기술을 향상시키고 신제품도 혁신할 수 있어 머크는 향후 글로벌 전자기기 업체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