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이어 이번에 국내에서 9회를 맞는 컬러&트렌드 세미나는 본사의 필립 로스캄을 연사로 초청해 유럽의 컬러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메탈 계열의 혁신적인 이펙트 안료 메옥살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머크 어플리케이션 및 디자인 센터에서 독창적으로 제안하는 컬러 스타일링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한국머크 유르겐 쾨닉 대표는 “머크는 전세계의 컬러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업계 적용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이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의 수요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강조했다.
메옥살은 획기적인 복층 구조와 알루미늄 박편을 기재로 사용해 색 포화도와 기능성이 매우 뛰어나고 자동차와 플라스틱 코팅 등 다양한 고기능성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메옥살 계열의 첫번째 안료 제품인 메옥살 와히바 오렌지는 지난 5월말에 공식 시판됐다.
필립 로스캄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계속해서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머크는 이펙트 안료 시장과 혁신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리더십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머크는 컬러, 트렌드 및 각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미래 컬러 방향과 컬러 스타일링을 제시해 한국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세미나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머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 시장에 혁신적인 스타일과 아이디어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