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00년대 초 각종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아역스타 심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CF스타로 큰 인기를 모았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다시 연예계 활동을 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심혜원은 "저에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일기'에서 노마로 출연했던 박태진과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던 노희지의 근황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