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자원활동가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014-07-30 21: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문화재단(이사장 김윤주) 군포시평생학습원이 29일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평생학습원 자원활동가 33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시 보건소의 협조로 실질적인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심장재세동기(AED) 작동 실습도 병행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공연장, 유아실, 도서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활동가들의 활동 중 또는 가정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편 재단 문화교육본부는 “문화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라는 강의를 통해 약 50여명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포시평생학습원 자원활동가 사례는 군포시 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중요한 사례”라면서 “자원활동의 역할이 자신을 찾아가고 이웃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한 활동인 만큼, 문화적 이해와 소양 뿐 만 아니라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