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앞둔 중국배우 탕웨이가 최근 피부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홍콩매체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한 탕웨이는 "예전에는 남자 같은 성격이라 깔끔한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피부에도 신경 쓰고 있고, 좀 더 젊었을 때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탕웨이 측은 "스웨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성지순례를 하던 중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식 결혼은 8월 달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