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F는 '헤지스 액세서리' 하반기 광고 모델로 2NE1 멤버 CL(씨엘)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지닌 CL은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이라며 "새 얼굴 CL을 통해 헤지스 액세서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 펑크는 1970년대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록 음악 형식 '펑크'의 강하고 거친 감성을 고급스럽게 순화시킨 새로운 스타일이다.
신제품들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