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신설, 내년10월 준공 예정

2014-07-30 09:17
  • 글자크기 설정

[세종소방서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시민들이 원하든 세종시 어진동 3-78번지 일원(1-5생활권)에 세종소방서를 어제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세종소방서는 5000㎡의 부지(연면적 436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다.
세종소방서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청사 안전은 물론, 행복도시 세종시의 화재,구조,구급 등 안전지킴이 역할과 위험물 인·허가와 같은 소방민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시설은 지난 2011년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세종시교육청사 △1-2, 4, 5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행복아파트 △경로복지관에 이어 지난해 세종시청사 등 10번째로 건립하는 지방행정시설이다.

여길수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지방행정시설 문화복지시설 등 각종 공공건축물을 차질 없이 건립해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기조성과 명품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