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30일 국내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한국연구재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수행하고 한국연구재단 등 5개 기관은 원천기술 개발과 개발 시제품 임상시험, 국제인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범부처 협력지원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소통' 간담회 실시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 #한국연구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